무차입 경영을 펼치면서 관련업계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는 서해종합건설의 김영춘 회장은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전국에 산재해 있는 사업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현장을 직접 챙기기 때문이다. 이런 김 회장이 공을 들이고 있는 프로젝트는 현재 분양을 직전에 두고 있는 제주 아덴힐 C.C와 리조트다.
김영춘 회장이 프로젝트 초기부터 주말마다 공사 현장을 직접 챙기고 있는 프로젝트가 바로 아덴힐인 것이다.
판교와 청라 등에서 그랑블 아파트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김영춘 회장이 한 사업장에 이처럼 공을 들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그랑블 제주 알앤지 모(母)그룹 회장인 서해종합건설 김영춘 회장을 만나봤다.
회장님께서 제주 아덴힐 프로젝트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고 하던데요.
아덴힐 C.C와 리조트는 내 평생에 있어 명품 중의 명품을 만들어내는 프로젝트입니다.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좋은 골프장과 리조트를 만들어내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저는 아덴힐을 통해 세계 최고의 가능성을 엿보았습니다.
특히 제 손길이 닿아 있는 아덴힐이 대한민국 리더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아덴힐이 오픈되는 순간 제 말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회장님께서 직접 챙기는 이유가 있나요.
저는 30년 가까이 건설업 외길 인생을 걸어온 사람입니다. 또 골프 마니아로 싱글 플레이어이기도 합니다. 아덴힐은 저의 분신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건설업에 종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고 명품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욕심이 저를 아덴힐 현장으로 주말마다 이끈것 같습니다.
아덴힐 C.C와 리조트를 조성할 때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지난해 말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더불어 국내 경제도 앞을 예측하기 어려웠습니다. 주위에서는 성공을 장담하기 힘들다는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왔고 어떤 이들은 비아냥거리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전 정통
프레스티지 레지던스와 프라이빗 골프장을 만들겠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아덴힐에 정성을 쏟아왔습니다. 최고의 고객에게 최상의 작품을 만들어 명예에 보답하고자 하고픈 마음이 아덴힐에 담겨 있습니다.
자신감이 대단합니다. 아덴힐 C.C와 리조트 소개를 해주시죠.
아덴힐 리조트가 있는 제주도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환상의 섬입니다. 제주도의 특성과 국내 골프 플레이어의 아름다움과접목시켜 18홀 규모의 골프장을 조성했습니다.
아덴힐 골프장은 거친 바람과 모래언덕과 싸우는 전형적인 프레리(Prairie, 대초원) 스타일로 클럽하우스에서는 18홀로 만들어진 골프장 대부분의 코스가 한눈에 펼쳐집니다.
아마도 이런 전경을 볼 수 있는 골프장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여기에 전 세대 단독형 빌라, 승마장과 멤버스 클럽 등이 더해지며 도전적이면서도 시간이 멈춘 듯한 명품 리조트로 조성되어지고 있습니다.
왕들의 영토라 불리는 곳에 탄생된 아덴힐. 도전적이며 시간이 멈춘 듯한 자연을 제공하는 골프클럽과 리조트의 웅장한 장관이 우리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골프클럽과 리조트와의 절묘한 만남이 예상됩니다. 아덴힐이라고 이름을 붙인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아덴(Arden)은 잉글랜드 중동부의 옛 산림지대를 뜻하는 말로 우리말로 풀이하면 동산, 언덕이라는 자연의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잉글랜드는 섬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대초원이라는 이미지, 옛날부터 명예와 전통을 중요시하는 영국과 아덴힐 리조트의 이념이 부합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귀족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는 말씀 같은데요. 대한민국 1% 리더들을 위해 조성됐다고 보면 됩니까.
아덴힐을 조성할 때 가장 신경을 썼던 부분이 바로 귀족풍의 느낌을 살려내는 것이었습니다.
국내 1% 리더만이 누릴 수 있게 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공간을 조성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아덴힐로 들어서는 순간 모든 고객이 귀족이라는 느낌을 받게될 것입니다.
국내에서 골프장과 빌리지를 종종 접할 수 있습니다. 이들과의 경쟁력에 우위에 있다고 보는지요.
정통 프라이빗이라는 얘기는 많이들 하지만 큰 차이는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아덴힐 리조트는 말로만이 아닌 진실된 프라이빗 멤버십 리조트라고 보증합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회원제의 경우 실질적으로 시행사가 회원모집을 통하여 이용권을 제공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덴힐은 다릅니다.
골프클럽은 오직 빌라 회원에게만 허락되며 단 한 명의 회원이 부킹을 해도 거절하는 법이 없으며, 완벽한 서비스가 펼쳐질 것입니다. 아덴힐과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몇 군데나 되겠습니까.
"아덴힐 리조트는 신과 인간을 소통(疏通)시키는 정원으로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1% 리더들에게 안성마춤 휴식처로 자리잡게 될것으로 예상된다."
맴버십 회원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펼치겠다는 말씀이시네요. 현재 공사 진척 상황은 어떻습니까.
아덴힐은 코스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조성이 끝나 관리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대다수 클럽들은 일반적으로 공사가 20% 진행되면 회원을 모집합니다. 하지만 아덴힐은
선시공 후분양을 도입해 고객들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골프장과 리조트는 보통 수도권 인근에 조성됩니다. 제주도를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제주도는
화산섬으로 섬 곳곳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신이 대한민국에 내린 축복의 선물로 자연과 삶의 여유가 하나 되는 곳이 제주도입니다.
환상의 섬 제주도에 조성될 예정인 아덴힐 리조트는 일상의 삶을 잠시 잊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연 속의 안식처로서 훌륭한 역할을 해낼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제주도를 선택한 이유입니다.
도심에서 벗어난 것으로 볼 때 세컨하우스 개념도 있는 것 같은데. 맞나요.
일반적으로 생활권 내의 주거가 메인이라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오늘의 대한민국을 쉼없이 이끌어온 대한민국의 리더들에게는 메인하우스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도시의 복잡함으로부터 벗어나 삶을 뒤돌아보며 자연과 소통할 수 있는 아덴힐 리조트는 세컨하우스가 아닌 메인하우스로 자리 잡기에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홍성일 기자 hs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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