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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도 촉촉한 머릿결 사수!

리빙센스 | 입력 2009.10.30 18:12

 




피부와 마찬가지로 모발 역시 계절의 영향을 받는다. 해가 지나도, 계절이 바뀌어도 언제나 풍성하고 아름다운 머릿결을 지니고 싶다면 꾸준한 홈 케어에 노력을 기울일 것.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온도와 습도가 낮아져 모발을 보호하는 두피 분비물의 양이 급격히 줄어든다. 모발은 일상생활에서 하루 60%의 수분을 잃게 되는데 가을의 건조한 날씨, 심한 일교차, 강한 자외선 등은 이러한 모발의 수분 이탈 현상을 가속화한다.

모발이 거칠어지고 탄력과 윤기를 잃게 되는 것. 건조한 모발은 쉽게 부서지고 끊어지는데, 베개 위에 떨어진 머리카락, 브러시에 엉킨 머리카락이 부쩍 많아졌다면 헤어 폴(모발 끊김) 현상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Don't! 헤어 폴 현상을 악화시키는 습관들

1 머리를 옥죄지 말자 머리를 묶기 위해 고무 밴드로 압박할 경우 모발에 자극을 주어 헤어 폴 현상이 심화된다. 느슨하게 느껴질 정도로 고무 밴드를 두 번 정도만 돌려 묶는다. 잠자기 전에는 가벼운 브러싱으로 엉킨 모발을 푼 뒤 머리카락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머리를 풀고 잔다.

2 완전히 건조 후 빗질하기 젖은 머리는 그 어느 때보다 부드럽고 약해져 있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브러시라 해도 빗는 족족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늘어지게 하고 심하면 끊어진다. 굳이 빗어야 한다면 납작 빗이 좋다. 촘촘하지 않기 때문에 머리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다. 평소 빗질이 잘 되지 않을 때는 모발에 컨디셔닝 스프레이를 골고루 뿌린 후 빗는다.

3 과도한 다이어트 금물 단기간에 식사량을 급격히 줄이면 영양 결핍과 급격한 체중 감소가 우리 몸에 스트레스를 주어 모발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는 대사 변화가 올 수 있다. 단백질과 철분이 결핍될 수 있는 채식 위주의 식사나 채식을 외면한 고단백 위주의 다이어트 모두 헤어 폴을 유발할 수 있다.

# 환절기 모발 끊김 현상,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가을 환절기에 유독 심해지는 헤어 폴 현상을 그대로 방치하면 심각한 결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수분 및 영양 부족으로 인해 머리카락 자체의 굵기가 가늘어지고 이에 따라 모발 강도가 약해지며 성장 주기가 짧아지기 때문. 또한 머리가 부스스해지면 유난히 잘 엉키고 빗질을 하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자연스럽게 빠지는 머리카락과는 달리 두피에 자극이 되므로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 평소 주먹을 쥐고 귀 뒷부분부터 정수리 중앙까지 가볍게 여러 번 두드리고, 양 손가락을 가볍게 펼쳐 정수리에서 아래쪽으로 압력을 주며 쓸어내리는 등 두피 마사지를 틈틈이 한다.

1 매일 하는 샴푸 & 린스도 특별하게 샴푸를 할 때는 거품을 내어 두 번 정도 감는 것이 좋다. 첫 번째는 모발에 느슨하게 붙어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여 두 번째 거품이 제대로 작용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두 번째는 거품을 약 1분 정도 두었다가 헹구는 것이 좋은데 이는 샴푸의 영양 성분이 모발 속으로 스며들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샴푸 후에는 적당량의 린스를 손바닥에 던 후 젖은 모발을 부드럽게 마사지할 것. 엉키지 않도록 머릿결 방향으로 문지르거나 손바닥으로 톡톡 두드려 흡수시키는 것이 좋다. 3분 정도 지난 후 37℃ 정도의 따뜻한 물로 충분히 헹군다.

2 일주일에 3번, 헤어 마스크로 특별 관리 건조한 날씨로 인해 쉽게 거칠어지고 끊기는 가을 모발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려면 강력한 보습 효과가 있는 마스크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할 것. 도브 헤어 폴 테라피 마스크는 단시간에 큰 효과를 주는 제품으로 모발 끊김, 갈라짐, 푸석푸석함 등을 개선한다. 일주일에 3회 정도 사용하면 적당. 마스크를 바를 때는 손바닥에 덜어 충분히 비빈 후 머리카락 끝부분에 대고 지그시 누른다. 톡톡 두드리면 제품에 함유된 영양 성분의 침투력이 좋아진다.

3 파우치 속 필수품, 모발 강화 에센스 머리를 감은 후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헤어 에센스를 발라 모발에 한 번 더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다. 부쩍 머릿결이 심하게 갈라지고 끊어진다면 파우치에도 헤어 에센스를 챙겨 넣어 외출했을 때에도 수시로 덧바르는 습관을 들이자. 도브 헤어 에센스는 미세한 나노 보습 입자가 모발 한 올 한 올에 효과적으로 침투해 수분을 더해준다. 어깨 길이의 모발을 기준으로 2회 펌핑. 손바닥을 사용해 충분히 비빈 후 두피에 닿지 않게 모발 끝을 중심으로 골고루 바른다.

출처 | 리빙센스
기획 | 이지현 기자
사진 | 허재영
모델 | 고성희
장소협찬 | 트위니(www.twiny.co.kr)
도움말 | 유니레버코리아(주) 중앙연구소
문의 | 080-041-7100